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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2

조선왕조실록, 사초부터 실록청 편찬·세초·분산 보관까지와 열람 제한 조선왕조실록 · 사초에서 편찬과 보관까지조선왕조실록에서 왕이 무슨 말을 했는지만 따라가다 보면, 그 말을 누가 남기고 어떤 과정을 거쳐 책으로 만들었는지는 지나치기 쉬워요.저는 기록의 내용만큼 기록을 다루는 절차에도 눈길이 가요. 완성된 책은 오래 보관하면서 그 바탕이 된 원고는 물에 씻어 없앴다는 점이 특히 궁금해요.왕조의 기록인데 왕의 열람은 막고, 원고는 없애면서 완성본은 여러 곳에 나눠 지켰어요. 서로 반대처럼 보이는 선택은 각각 무엇을 지키려 했을까요?목차조선왕조실록 사초조선왕조실록 실록청 편찬조선왕조실록 세초조선왕조실록 분산 보관조선왕조실록 열람 제한조선왕조실록 사초실록은 처음부터 책의 모습으로 쓰인 기록이 아니에요. 출발점에는 사관이 현장에서 보고 들은 일을 적은 사초가 있었어요.사관은 조회.. 2026. 10. 1.
이방원·태종, 왕자의 난부터 사병 혁파·육조직계제·세종 승계까지 남긴 유산 📚 이방원 · 태종 · 왕자의 난 · 세종 승계 기록 중심 정리정몽주와 정도전, 이복동생 둘, 처남 넷, 그리고 아들의 장인까지. 이방원이 제거한 사람만 이어놓으면 그 뒤에 세종의 시대가 연결된다는 사실이 쉽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태종이 만든 제도를 같이 놓으면 한 방향이 보입니다. 사병을 없애고 외척을 누르고 보고 체계를 왕에게 붙이며, 자신이 왕이 될 때 이용했던 권력의 통로를 다음 세대에서는 하나씩 닫았습니다. 저는 태종의 정치력을 인정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치른 대가를 정당화하는 것은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에게 단단한 바닥을 남겼다는 결과가 앞선 폭력까지 필요한 일이었다고 바꾸는지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목차1. 이방원과 왕자의 난 2. 태종과 사병 혁파 3. 태종과 육조직계제.. 202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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