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자의난2 이방원·태종, 왕자의 난부터 사병 혁파·육조직계제·세종 승계까지 남긴 유산 📚 이방원 · 태종 · 왕자의 난 · 세종 승계 기록 중심 정리정몽주와 정도전, 이복동생 둘, 처남 넷, 그리고 아들의 장인까지. 이방원이 제거한 사람만 이어놓으면 그 뒤에 세종의 시대가 연결된다는 사실이 쉽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태종이 만든 제도를 같이 놓으면 한 방향이 보입니다. 사병을 없애고 외척을 누르고 보고 체계를 왕에게 붙이며, 자신이 왕이 될 때 이용했던 권력의 통로를 다음 세대에서는 하나씩 닫았습니다. 저는 태종의 정치력을 인정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치른 대가를 정당화하는 것은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에게 단단한 바닥을 남겼다는 결과가 앞선 폭력까지 필요한 일이었다고 바꾸는지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목차1. 이방원과 왕자의 난 2. 태종과 사병 혁파 3. 태종과 육조직계제.. 2026. 9. 4. 정도전 조선 건국, 과전법·한양 설계·재상정치·사병 혁파·왕자의 난·복권까지 📚 정도전 · 조선 건국 · 과전법 · 왕자의 난 기록 중심 정리경복궁과 근정전, 숭례문과 흥인지문처럼 지금도 익숙한 이름을 따라가다 보면 정도전이 나옵니다. 새 왕조의 수도와 제도, 정치 원리까지 설계한 사람이 정작 조선이 세워진 지 몇 년 만에 제거됐다는 점은 꽤 묘합니다. 처음에는 이 사건도 새 왕조 안에서 벌어진 흔한 권력 다툼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도전이 만들려 했던 나라를 들여다보면 이방원과의 충돌은 개인적인 원한보다 누가 최종 결정권을 가질 것인가에 가까워 보여요. 정도전은 왕 개인의 능력보다 제도와 재상이 나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문제는 그 설계가 실제로 움직일수록 왕자가 가진 군사력과 미래의 왕이 행사할 권한도 함께 줄어든다는 데 있었습니다.목차1. 정도전과 조선.. 2026.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