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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건강관리44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과 시기, 백신 종류·횟수부터 성인 접종과 모기 물림 예방수칙까지 📌 3줄 요약· 2026년 6월 17일 대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전국 경보 발령, 매개모기 밀도는 8~9월이 정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2013년 이후 출생자 — 사백신 5회 또는 생백신 2회로 완료· 성인도 위험지역 거주·해외여행 예정이면 접종 대상, 모기 물림 예방은 기본일본뇌염, 어릴 때 다 맞고 끝난 병 아니냐고 넘기기 쉽죠.저도 그랬어요.막상 나 그때 5차까지 맞았나 떠올려보면 기억이 흐릿합니다.어릴 적 접종은 대부분 부모님이 챙겨주셨고,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정확히 알기 어렵거든요.아이 키우는 집도 '맞은 것 같은데…'에서 멈추기 쉽고요.그런데 이 병, 매년 여름 전국에 경보가 뜹니다.접종 대상과 시기'2013년 이후 출생'이라는 한 줄이, 우리 집 얘긴지 아닌지를 먼저 가릅니다... 2026. 7. 11.
봉와직염 증상과 벌레 물린 자리 붓기, 병원 가는 기준 — 모기물린자국 차이점 📌 3줄 요약· 벌레 물린 자리가 하루이틀 뒤 오히려 더 붓고 아프면, 단순 물림이 아닐 수 있어요.· 가려움이 아니라 통증·열감이 주인공이고, 붉은 기가 번져나가면 세균 감염 신호예요.· 여기에 열·오한까지 겹치면 연고 바를 때가 아니라 병원 갈 때입니다.여름에 모기 좀 물렸다고 병원 가는 사람은 없죠.긁고, 물파스 바르고, 며칠이면 가라앉으니까요.그런데 그 '며칠'이 지나도 안 가라앉고 오히려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욱신거린다면 얘기가 달라져요.봉와직염일 수 있거든요.이름은 낯설어도 흔한 병이에요. 연조직염이라는 이름으로 한 해 120만 명 넘게 진료받고, 특히 7~8월에 확 몰려요.벌레 물린 자리 붓기물린 직후 붓는 건 자연스러워요.문제는 시간이 지나서의 방향이에요.단순한 벌레 물림이나 알레르기 반응.. 2026. 7. 10.
일사병 열사병 응급처치와 증상 구분, 온열질환 대처 — 어지러울 때 물 주면 위험한 경우 📌 3줄 요약· 둘 다 여름에 어지러운 건 같은데, 대처는 정반대예요.· 열사병은 온열질환 사망자의 95.9%를 차지하는 응급 상황. 몇 분이 목숨을 가릅니다.· 갈림길은 딱 셋. 정신이 또렷한가, 땀이 나는가, 몸이 펄펄 끓는가.여름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람의 95.9%가 열사병 환자였어요.나머지 온열질환을 다 합쳐도 4%가 안 됩니다.그러니까 "더위 먹었네" 하고 넘길 상황과, 지금 당장 119를 눌러야 할 상황은 완전히 다른 얘기예요.문제는 이 둘이 처음엔 비슷하게 보인다는 거죠.여름에 야외 러닝이나 등산 좀 하는 분이면 "덥다, 어지럽다" 싶은 순간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대개는 그늘에서 좀 쉬면 괜찮아져요.근데 어떤 경우엔 쉰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위험해집니다.그 갈림길을 알아두면,.. 2026. 7. 10.
운동 수분 섭취와 물·전해질음료 선택, 섭취량 자가체크 — 물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 📌 3줄 요약·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운동할 땐 반만 맞아요.· 땀 뺀 뒤 맹물만 벌컥 들이켜면 피 속 나트륨이 묽어져 되레 위험할 수 있어요.· 정답은 양이 아니라 타이밍. 목마를 때, 길게 뛸 땐 전해질까지.보스턴 마라톤 완주자들을 조사했더니, 약 13%가 결승선에서 혈중 나트륨이 위험할 만큼 낮았어요.탈수 때문이었을까요? 반대였어요.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였습니다(2005년 NEJM 연구).이름도 있어요. '물 중독', 의학용어로는 저나트륨혈증.러닝이나 등산 좀 하는 분이면 "수분 보충 철저히!"라는 말 귀에 못이 박이게 들으셨을 거예요.맞는 말이에요.근데 이 말만 붙들고 맹물을 들이붓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져요.물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거, 아는 사람이 적더라고요.운동 중 수분 섭.. 2026. 7. 9.
진드기 물림 제거와 발열 자가체크, 예방 복장까지 — 여름 '살인진드기' SFTS 📌 3줄 요약① 물렸다고 다 걸리는 병이 아니에요. 바이러스 가진 진드기는 100마리 중 1마리도 안 돼요.② 진짜 문제는 걸렸을 때. 감기·장염처럼 시작해 놓치기 쉬운데 백신도 치료제도 없어요.③ 야외활동 뒤 며칠 안에 고열에 토·설사가 겹치면, 병원에서 "풀밭 다녀왔다"는 말부터 꺼내세요.'살인진드기'. 이름 한번 살벌하죠. 그런데 이 주제를 정리하면서 든 생각은, 무서워하는 것보다 "언제 의심해야 하나"를 아는 게 훨씬 쓸모 있다는 거예요. 진드기라는 말만 들으면 겁부터 나지만, 사실 여름 계곡·등산·캠핑·벌초… 풀 있는 데면 어디서든 마주치는 흔한 상황이잖아요. 막연히 피하기보다, 다녀온 뒤 몸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더 현실적인 대비예요.숫자를 잠깐 볼까요. 2025년 SFTS(중증열성혈.. 2026. 7. 9.
입술물집 원인과 자외선 재발, 입술물집 빨리 낫는 법부터 전염 예방까지 📌 3줄 요약1) 입술물집은 피곤해서만 나는 게 아니에요. 강한 햇빛, 자외선만으로도 재발해요.2) 늘 같은 자리에 반복된다면 우연 아니에요. 그 자리 신경에 숨어 있던 게 다시 나온 거예요.3) 얼얼할 때가 전염력 제일 셀 때. 이 시기 컵·키스·수건 공유가 제일 위험해요.입술물집 원인입술에 물집 잡히면 다들 "요즘 피곤했나" 하고 넘기죠.피로가 방아쇠인 건 맞지만, 그게 원인의 전부는 아니에요. 입술물집, 정확히는 구순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SV-1)가 일으켜요.이 바이러스는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사라지지 않고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컨디션이 흐트러지면 다시 활동을 시작해요.새로 옮은 게 아니라 숨어 있던 게 깨어난 쪽에 가까워요. 방아쇠는 다양해요.면역 저하, 스트레스, 피로, 감기, 외상, .. 202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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